게시일 : 2025-09-10 06:01:06
동유럽의 대표적인 ‘친러정권’인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총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미운 시누이’ 역할을 자처하며 유럽연합(EU) 내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오르반 총리는 최근 미국이 러시아의 승리를 인정했다며 “우크라이나의 운명은 이미 결정된 것 같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송유관 공습으로 헝가리와 슬로바키아로 가는 석유 수송이 중단되는 상황에서 헝가리는 우크라이나를 맹비난하며 러시아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문혜선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헝가리 #러시아 #친러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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