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16-05-09 10:19:17
이번 주 주간전망대에서는 외환시장의 리스크 요인 분석을 통해 환율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미 재무보고서 발표에 따른 우리나라 외환당국의 스탠스 변화 여부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KB투자증권 김상훈 연구원은 5월에 있는 영국의 지방의회 총선 결과에 따라 브렉시트 이슈가 빠르게 부각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부증권 박유나 연구원은 위안화가 주요 기축통화에 비해서는 강세를 보이겠지만 신흥통화에 비해서는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티은행 류현정 부장은 “주요국들의 자국통화 약세 유도 노력은 한계에 도달했다”면서 “달러 강세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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