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3-05-04 16: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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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이에는 이!” 러시아 최고위 인사가 마치 기다렸다는 듯 ‘우크라이나 대통령 제거’를 입에 올렸습니다. 크렘린궁을 겨냥한 드론 공격이 발생한 직후입니다. 러시아가 ‘암살 시도에는 암살 시도로 대응하겠다’며 눈에 불을 켠 모습입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3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오늘 테러 공격 이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그의 파벌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 메시지를 띄웠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무조건적인 항복 문서’에 서명하는 데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며 “히틀러도 독일이 항복할 때 서명하지 않았다. 항상 대체자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러시아 #자폭드론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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