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전망대 외신인사이드 162 – 사우디는 눈물 흘리지 않는다.

게시자 : 연합뉴스경제TV

게시일 : 2016-04-25 14:01:14


도하 회담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다른 국가들, 특히 이란이 처음부터 함께 하지 않는다면 동의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실패로 끝났다.
이란과 이라크의 산유량 증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산유량 동결을 거절할 수 있는 완벽한 핑계를 만들어줬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시장에서 고비용 원유에 타격을 주려는 의도의 정책으로 2014년 11월 OPEC 회의를 열었었다. 현재까지 그 정책은 산유국들에 외환보유액의 대략 3천백50억 달러의 비용이 들게 했다. 고비용 산유국에게 생명줄을 던져주는 것은 수십억 달러를 낭비하는 명확한 결과를 가져올 시작이다.
석유생산은 여전히 공급과잉이다. 저비용 산유국들이 고비용 경쟁국들에게 생명줄을 던져주는 것은(생상량동결) 아직 시기상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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