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2-10-31 1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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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합작 가스관 ‘노르트스트림’을 주관했다가 직격탄을 맞은 독일이 이번에는 중국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노르트스트림은 발트해를 통해 독일과 러시아를 직접 잇는 해저 가스관인데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대러 제재에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가 가스 공급을 중단하면서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은 14조짜리 고철덩어리로 전락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독일 정부가 함부르크의 컨테이너 항만에 대한 중국 국영 해운사 중국원양해운(COSCO·코스코)의 지분 투자를 승인한 데 이어 중국 자본 기업이 현지 반도체 공장을 인수하는 건을 승인하면서 전유럽의 논쟁거리로 떠올랐습니다.
아나운서: 우한나
영상콘텐츠: 강주희
기사콘텐츠: 우한나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노르트스트림 #독일 #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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