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5-07-16 08:00:55
러시아 해군의 유일한 항공모함이자 자존심이었던 '어드미럴 쿠즈네초프'의 기나긴 수리가 사실상 중단 수순에 접어들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러시아의 군사력 약화를 의미하는 듯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명과 암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간) 폴란드 군사매체 디펜스24는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해 쿠즈네초프함의 퇴역이 NATO에 결코 이롭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쿠즈네초프함은 지난 수십 년간 러시아의 국방 예산을 빨아들이는 '돈 먹는 하마'이자, 정예 자원을 비효율적으로 묶어두는 족쇄 역할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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