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3-05-22 1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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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마지막 날, 중국이 마침내 ‘보복의 칼’을 뽑아들었습니다. 마치 정해진 수순처럼,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제품 구매 중단을 선언한 것입니다. 이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세계의 눈은 이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쏠리게 됐습니다.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산하 인터넷안보심사판공실(CAC)은 마이크론 제품에 대한 사이버 안보 심사를 한 결과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견됐다고 21일 밝혔습니다.
CAC는 마이크론 제품이 인터넷 안보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결과와 함께 마이크론 제품을 구매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CAC는 "마이크론 제품에 심각한 네트워크 보안 문제가 노출됐다"며 "중국의 핵심 정보 인프라에 중대한 안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아나운서: 우한나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반도체 #G7 #D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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