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5-07-15 06:00:55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군수 장비 생산 시설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가스관을 타격했습니다. 중국이 러시아산 천연가스에 다시 관심을 보이는 시점에 이뤄진 이번 공격으로, 우크라이나가 ‘모스크바는 중국이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처가 아니다’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루마니아 군사 전문지 디펜스루마니아는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이 10일 전선에서 3000km 이상 떨어진 러시아 튜멘지역의 한티-만시 자치구에 위치한 가스관을 폭파해 파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문혜선
기사콘텐츠: 박은지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우크라이나 #러시아 #가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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