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0-12-24 13:51:34
한 주간의 금융시장과 전 세계 경제 이슈를 심층 분석하는 프로그램
'주간전망대'가 400회를 맞이해 특집 방송에 나선다.
24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주간전망대를 빛낸 6명의 '올스타'를
다시 초청해 3주간 특집을 내보낸다.
주간전망대는 올해 창사 20주년을 맞이한 연합인포맥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제작됐고 8년 만에 400회를 맞이했다.
특집 방송에는 시청자들이 사랑한 전문가 6명이 릴레이로 출연해
내년 금융시장과 전 세계 경제 전망을 짚어본다.
오는 26일에는 '중장년층을 위한 자산설계'를 주제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이 출연한다.
존 리 대표와 김경록 소장은 주간전망대에 출연해 자산배분 및 은퇴설계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내년 1월 2일에는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와 유동원 유안타증권 본부장이
출연한다.
미·중 무역전쟁 및 미국 대선 국면에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시각을 제공해줬던
두 전문가가 내년 미국과 중국 금융시장에 대해 전망한다.
마지막으로 1월 9일에는 한국 주식시장 전망을 들어본다.
올해 주간전망대에서 가장 많은 시청 수를 기록한 곽상준 신한금융투자 부지점장과
이승조 다인경제 대표가 다시 한번 출연해 2021년 주식시장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한다.
이진우 주간전망대 진행자는 "주간전망대가 400회에 이르기까지 이 프로그램을
빛내주신 패널분들, 스태프진, 그리고 매주 기다려 들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답 없는' 금융시장에서 생각의 지평선을
멀리 크게 확장하는 신뢰받는 주간전망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연합인포맥스는 단기 주식 전망 위주의 경제 프로그램에서 탈피하고자
외환, 채권, 거시경제, 국제금융 시장 등 전문적인 이슈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해왔다.
연합인포맥스 홈페이지와 팟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 주간전망대는
2014년부터 유튜브로 매주 방영해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다가가기 시작했다.
이후 고정 시청자가 점차 증가하면서 올해에는 회당 25만 뷰가 넘는 시청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400회 특집방송과 함께 유튜브 구독자와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방송되는 특집 프로그램에 400회를 축하하고 앞으로 바라는 점을
댓글로 달면, 제작진이 선정한 '베스트 댓글' 40명에게 치킨 세트를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60명에게는 커피 2잔 쿠폰도 발송한다.
주간전망대 제작진은 "400회를 기념해 준비한 특집방송과 이벤트를 통해
지금까지 지나온 8년을 정리하고 앞으로도 '주간전망대'가 금융시장 참가자들에게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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