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16-05-25 22:34:53

바쁜 현대인에게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음식을 챙겨 먹는 건 쉽지 않다.

불규칙한 식습관에도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비타민 제품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많은 비타민 제품 가운데 첨가물이나 인공 색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천연 원료 비타민 제품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직원 5명으로 시작해 비타민을 수입 판매하다가 이제는 비타민을 직접 제조해 다른 나라에 수출하면서 지난해 매출 350억 원을 달성한 강소 기업.

지난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약국 내 작은 매장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영양 상담을 해주는 '숍 인 숍' 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기업.

천연 원료 비타민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비타민하우스의 이야기를 이번 주 '강소기업이 힘이다'에서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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