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3-05-25 0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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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로 예상됐던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탄약 부족이 꼽히는데요.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의 포탄 등 탄약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자 대반격 시기를 잡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셉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외교이사회 국방부문 회의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155mm 포탄 22만발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앞으로 며칠, 몇 주, 몇 달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략적으로 결정적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나운서: 우한나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대반격 #우크라이나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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