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16-04-11 10:17:24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가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2002년에 예언했던 ‘2016년 주식 시장 붕괴’가 현실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에 첫 번째 베이비 붐 세대들이 70.5세가 되고 법에 따라 개인 퇴직 연금 계좌에서 연금을 받게 되면서 주식시장이 붕괴할 것 이라면서, “인구변동이 운명(을 결정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시장붕괴는 그들이 힘들게 번 은퇴 자산을 삭감하는 등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 계획을 위협할 수 있다. 그리고 나이든 베이비붐 세대들이 주식시장에 매도 압력을 가할 수 있는 반면에, 더 큰 문제는 오늘 날 투자자들은 어디에 돈을 투자해야 하는지 찾지 못하는 것이라고 기요사키는 말했다.
중국은 대출이 계속되도록 은행에 돈을 던지고 있다. 금융기관 부채의 질은 구경꾼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지속되는 주제이다. 기요사키는중국은행이다가올시장붕괴의중심이될것이라고말했다.
기요사키는 네 번째 양적 완화가 가장 큰 의문이라고 말했다. “만약네번째양적완화가실시된다면주식시장은회복할것이다. 그러나이것은굉장히어려운과학이아니다. 만약 돈을 찍어내지 않으면 다시 무너진다. 만약 돈을 찍어내면 시장은 오르겠지만 결국은 붕괴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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