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2-12-08 1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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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인 대만 TSMC가 미국 애리조나에 대한 추가 반도체 투자 규모를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투자 규모는 기존 피닉스 공장 투자액(120억 달러)의 3배 이상인 400억 달러(약 52조84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는데요. 중국 등에 빼앗긴 반도체 패권을 되찾으려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TSMC가 응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TSMC는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 공장의 장비 반입행사에서 미국 내 추가 생산공장 설립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2026년 양산을 시작할 계획인 제2공장에서는 3나노미터(nm·10억분의 1m) 반도체 제품이 생산될 예정인데요.
아나운서: 우한나
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우한나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반도체 #파운드리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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