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15-09-14 08:58:16
미국의 금리 인상 경계감 고조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16일 개최되는 미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5일 앞서 이달 기준금리를 결정했다. 결과는 1.5%로 동결.
국내 경기상황만 놓고 보면 3분기 수출부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내수 회복도 미약하지만, 미국의 금리 인상이 예측된 만큼 한은이 기준금리 동결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제시한 경제성장률 2.8% 도달에 회의적이라고 주장하며 추후에 또 한번의 금리 인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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