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5-09-11 06:00:29
미국 조지아주에서 건설 중이던 현대차-LG 합작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대규모 이민 단속으로 사실상 멈춰 서면서, 수만 개의 미국 내 일자리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노동자 단속 성과"라고 자화자찬했지만, 정작 현지 전문가들은 미국 제조업 부흥 전략에 치명적인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10일 워싱턴포스트(WP)는 이번 조지아주 한국 전기차 배터리 공장 한국인 노동자 체포·구금 사태에 대한 분석을 내리면서 미국 내 제조 인프라 유치 전략이 뿌리째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전기차 #배터리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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