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15-10-12 09:44:28
원·달러 환율이 연속 하락하면서 두달 만에 1150원대로 내려갔다.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상을 연내에서 내년 초로 늦출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퍼지면서 달러화 약세(원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가격이 부담스러운 수준인데다, 미국의 국채금리가 글로벌 주식시장 강세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이 지연될 것이란 기대감 속에 위험자산 강세가 계속되면서 당분간 가격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4분기 외환시장의 방향성은 어떻게 되는지 외국계 베테랑 딜러의 의견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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