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16-05-02 10:11:33
이번 주 주간전망대에서는 정부의 4.28 주거안정대책 발표에 따라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들은 2017년 하반기부터 입주물량 소진에 대한 부담스럽지만 부동산투자는 권역별 차별화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인호 박사는 현재부터 입주율이 아닌 공실률을 걱정할 시기로 공실률이 지역별로 양극화 될 가능성이 높아 정부는 임대주택 정책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박사는 경제와 정책여건이 좋아진다면 공실률 완화작용은 가능하나 2017년부터 저성장 기조 영향과 생산가능 인구의 감소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우려를 표명했다.
김열매 연구원은 2014년 아파트 신규분양기준 52만호가 2017-18년에 몰려있으며 총선 등으로 분양일정이 몰린 5월 분양 물량소화 여부와 6-7월로 이어질지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연구원은 주택거래량 상승의 주요인은 분양권 전매인데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은행들의 집단대출 자율 규제 상황에 정부의 규제가 더해져 전매수요에 미칠 영향이 5월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곽명휘 대표는 지역별 차이는 있지만 아직 분양시장은 활발해 올해 분양물량은 소화가 가능하고 여전히 서울에 집중되고 있는 부동산 투자가 선호도에 따라 차이가 많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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