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5-03-09 08:00:30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인 러시아 군인들 사이에서 뇌물 수수 등의 부패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병사와 장교들이 병역 회피를 위해 군의관에게 돈을 주고 부상을 조작하거나 병가를 받아내고 있으며, 위험지역에서 탈출해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뇌물을 건네고 있다는 건데요. 군 조직 전반에 걸쳐 횡행하고 있는 뇌물 수수 문제로 인해 러시아군 내부의 사기와 신뢰는 갈수록 무너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디펜스24는 4일(현지시간) ‘전투에 참여하지 않기 위해 뇌물을 주고받는 러시아 군인들: 전장에서의 부패는 어떻게 작동하는가?’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러시아 군인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뇌물수수 부패에 대해 집중 조명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박은지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러시아군 #부패 #뇌물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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