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5-07-18 08:00:33
중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이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대만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필리핀도 개입할 수 있음을 시사했는데요. 제3국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입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4일(현지시간) 중국의 해양 도발이 거세지면서 필리핀 정부가 자국 안보를 대만과 긴밀히 연결된 사안으로 인식하고, 공식·비공식 채널을 통해 대만과의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박한울
기사콘텐츠: 박은지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필리핀 #대만 #남중국해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co.kr
이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여러 정보제공처의 도움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단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공하는 정보에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고, 지연될 수 있으니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사이트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