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3-02-21 1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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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투자회사 버크셔 헤서웨이가 대만 반도체 기업 TSMC 주식을 대부분 팔아치웠습니다. 장기 투자자로 알려진 버핏이 3개월 만에 TSMC 주식을 대거 매도하면서 일각에선 중국의 대만 침공이 눈앞에 다가온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난 15일 버크셔가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운용사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작년 4분기 TSMC 주식 5176만8156주를 매도했습니다. 약 35억달러(4조4621억원) 규모입니다.

아나운서: 우한나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반도체 #대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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