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5-07-18 06:00:24
중국 일대일로 정책에 있어 아프리카의 핵심국가인 모로코에서 한국이 잇달아 주요 계약을 따내거나, 수주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며 주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현대로템이 2조원대 고속철도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현대중공업이 아프리카 최대 규모 조선소의 운영권 확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모로코24등 외신에 따르면 모로코가 아프리카 최대 조선소의 운영권 계약자 선정을 위한 최종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 조선소는 카사블랑카 항구에 위치하며, 30년 운영권에는 새로운 해양 산업 단지의 개발, 장비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가 포함됩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현대로템 #현대중공업 #카사블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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