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6-04-03 17:00:00
세계 최대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인 중국이 최근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오히려 기록적인 수준의 LNG 재수출에 나서며 막대한 시세 차익을 거두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했습니다. 이란 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공급망이 끊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물량 확보에 사활을 거는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입니다.
글로벌 에너지 가격 정보업체 ICIS 등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은 지난 3월 한 달 동안에만 8~10척의 LNG 화물선을 재선적(재수출)했습니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중국은 총 131만 톤(19건)의 LNG를 재수출했으며, 이 가운데 10건은 한국으로, 5건은 태국, 나머지는 일본·인도·필리핀으로 향했습니다. 선박 추적 기반 에너지 물동량 분석업체 케플러(Kpler)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2025년(82만 톤)과 2023년(98만 톤, 역대 두 번째)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아나운서: 김나윤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중국 #VLCC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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