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16-03-10 14:35:40
2005년 강원도 낙산사 화재 사건
절 안에 있던 커다란 동종이 녹아내릴 만큼 피해가 컸던 상황 속에서도
금고 안에 있던 고서와 보물은 손상을 입지 않았다.
당시 세간의 화재가 된 이 금고가 우리나라 강소기업 선일금고가 만든 내화 금고다.
1,100도의 고온을 견디는 튼튼한 내화성에 철저한 보안 유지 기능은 물론,
기존의 딱딱한 철재 금고에서 탈피, 마치 한 폭의 그림을 감상하듯 아름다운 디자인을 입힌 금고로 선일의 금고는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기업 통신사, 보안업체와 함께 집안에 도둑이 들거나 화재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금고가 감지해 고객의 스마트폰에 알리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마루에 있는 예쁜 금고가 집까지 지켜주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야기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이제는 미래형 스마트 홈 구축의 중심 역할까지 노리는 선일금고의 경쟁력 이번 주 강소기업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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