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3-03-01 16:00:04
머니투데이방송 구독자님들께 드리는 특별한 할인 혜택 👉🏻 https://link.tagby.io/mtnnews
--------------------------------------------------------------------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허겁지겁 반도체 장비·소재 ‘사재기’에 나섰습니다. 미국·일본·네덜란드의 반도체 수출통제가 공식화되기 전에 대책을 마련하려는 긴박한 움직임입니다. 그야말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복수의 업계 소식통을 인용, 중국의 대형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일본·네덜란드의 수출통제 공식 합의 발표에 대비해 장비와 소재 비축량을 늘리고 있다고 25일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장비업체 ASML과 일본의 도쿄일렉트론, 니콘 등도 미국이 지난 10월부터 적용한 대중국 첨단 반도체 수출 제재에 가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상 중국은 반도체 제조를 위한 소재·부품을 ‘자급자족’ 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게 된 것이죠.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사재기 #양쯔메모리 #창신메모리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co.kr.
이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여러 정보제공처의 도움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단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공하는 정보에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고, 지연될 수 있으니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사이트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