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15-12-07 09:14:53
1. 픽업 뉴스
- 中 경착륙에 휘청이는 한국 GDP (나한익 연구원)
- 韓 원화 SDR 추가 편입 가능성 1순위 (서동필 연구원)
2. 집중 분석 : ‘은행이냐 매트리스냐‘그것이 문제로다
가장 밑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금리는 0이라고 생각했지만 마이너스 금리로 인해 은행에 넣어 두어야 할지 매트리스에 넣어 두어야 할지 궁리를 하고 있다. 금리가 얼마나 더 내려갈 수 있을까?
ECB가 디플레이션 위기를 극복하고 유로존 경제에 박차를 가한다는 명분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정당화하고 있다. 마이너스 금리는 은행들의 잠겨 있는 유동성을 움직이게 하였다. 중앙은행에 예치만 했던 은행들의 돈을 밖으로 밀어내는 형태로 기업과 민간대출이 상승세이고 은행들의 신용도 개선되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은 현시점에서는 긍정적이다.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보편화된다면 개인 측면에서 소비를 이끌어내는 형태가 나타날 것이다. 도시교통 카드나 선물 바우처, 휴대폰 심 카드 등 소비활성화가 될 것이다.
ECB의 통화정책과 더불어 시장에서 우려하는 그레이트 다이버전스는 결국 시장의 속성에 따라 금리 차이는 다시 자연스럽게 회기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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