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3-04-26 1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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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5월 대공세를 앞두고 러시아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모양새입니다. 양국 모두 탄약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이란에 손을 벌린 건데요. 러시아는 카스피해를 통해 이란의 포탄과 탄약을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싱크탱크인 워싱턴 근동정책연구소의 안나 보르시체프스카야 선임 연구원은 이란과 러시아의 관계가 거래 관계에서 전략적 관계로 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양측 관계에서 러시아가 이란에 의존하고 있다는 건데요. 군사강국이라 불리던 러시아 입장에선 여간 굴욕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우크라이나 #포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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