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16-10-04 09:45:02
이번주 주간전망대에서는 미국 대선후보 토론회를 통해 그 결과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다.
신얼 연구원은 미 대선까지의 미국내 변수로 10월 경제지표 향방과 블랙 프라이데이 특수 기대를 꼽았고. 국내에서는 정책공조 효과와 4분기 경기하강압력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여삼 연구원은 힐러리의 압승 평가 후 금융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보였지만 향후 2,3차 토론에서 트럼프가 우세할 경우 변동성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연구원은 트럼프가 당선되면 2018년까지 연방금리가 6%대까지 오르고 2017년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무디스의 시각을 설명했다.
이진우 소장은 주식시장 측면에서 두 대선후보의 영향이 마무리 되어가는 모습이라며 미대선 결과가 나올 때 까지는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홍춘욱 팀장은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보호무역주의가 美 경제성장률을 둔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장변수로는 도이체방크 쇼크를 꼽으며 투자자들이 건전성 측면이 아니라 추가 발생 가능성이라는 불확실성을 악재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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