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16-06-01 22:44:00

사람들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자동차 수가 전 세계 10억 대를 넘어섰다.

특히 사람이나 화물을 싣고 달리는 버스와 트럭은 안전과 성능을 유지하는 부품이 중요하다.

최첨단 단조 공법으로 구동 장치와 동력 전달 장치 등을 정밀하게 생산해 국내 상용차 부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강소기업이 있다.

벤츠와 포드 등 세계 유명 브랜드 상용차에서도 이 회사 부품들이 사용되고 있고, ‘아시아의 디트로이트’로 불리는 태국에 일찌감치 거점을 마련해 전 세계로 부품들을 수출하고 있다.

50년간 단조 부품 외길을 걷고 있는 '정밀단조업계의 국가대표' 한일단조공업의 이야기를 이번 주 '강소기업이 힘이다'에서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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