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16-06-13 09:43:12
이번 주 주간전망대에서는 전격적인 금리 인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문가들은 6월 금리인하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이라고 평가했지만 실효성은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박종연 연구원은 한은의 금리인하에 맞춰 정부정책이 필요하나 연내 추경 가능성이 희박해 한은의 부담은 더 무거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여삼 연구원은 성장률이 가장 취약한 1분기에도 단행하지 않았던 금리인하가 6월에 단행된 것은 정책 공조 측면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신얼 연구원은 선제적 대응이라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외부적 요인을 고려해 정책 여력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훈 연구원은 국내 채권시장이 미 금리 인상 여부에 따라 움직일 수는 있지만 당분간은 금리상승 요인에 둔감한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한은의 연내 기준 금리 추가인하 가능성에 대해 ‘1회 인하’와 ‘인하 없다’로 의견이 엇갈렸다.
외신인사이드에서는 브렉시트 출구조사로 수익을 노리는 투자은행들과 스위스의 기본소득지급 국민투표 부결에 대한 기사를 다루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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