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16-08-01 13:51:35
이번주 주간전망대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을 들어보았다.
나한익 연구원은 미국의 6월 소매판매 증가는 움츠려들었던 소비심리가 완화된 것이라며, 미국 고용시장의 회복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김두언 연구원은 미국 주택시장에 지역적 차이가 나타나면서 일부 과열 이슈가 대두되었지만 아직 버블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윤여삼 연구원은 미 연준이 달러 강세를 불편해하기 때문에 환율 흐름에 주목할 것이라며 2년만에 옐런이 참석하는 잭슨홀 컨퍼런스 후에 금리를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석중 연구원은 ‘L’자형 패턴을 보이고 있는 중국경기의 올해 키워드는 ‘투자’라고 제시했다. 구조조정이 원활한 가운데, SOC 투자 수요가 지속되고 있고, 최근 홍수피해로 인해 하반기 건설 투자 수요에 반등이 예상된다면서 하반기가 의미있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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