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5-07-19 07:00:12
인간의 수명이 늘어날수록 뇌 기능 저하와 관련한 질환, 즉 알츠하이머나 치매같은 질환은 재앙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데요. 성별로 구분해 보자면, 알츠하이머병에 있어서는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에 비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성이 남성보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두 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최근 미국 알츠하이머협회 자료를 인용해 미국에서 치매로 사망하는 노년층 중 약 2/3가 여성이라고 전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차이가 여성의 염색체 구조 및 폐경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예은
기사콘텐츠: 김종일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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