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3-05-12 16:00:03

머니투데이방송 구독자님들께 드리는 특별한 할인 혜택 👉🏻 https://link.tagby.io/mtnnews
--------------------------------------------------------------------
영국이 마침내 ‘금기’를 깨고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게 된 거죠. 봄철 대공세를 벼른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게 된 셈입니다.

그동안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때 확전을 막기 위해 러시아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없도록 사거리 제한을 걸어왔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하이마스(HIMARS·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인데요. 미국은 이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 전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지 못하도록 개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길어지면서 영국이 총대를 멘 것으로 보입니다. 벤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이 러시아군 격퇴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스톰쉐도우 #미사일 #우크라이나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