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2-11-05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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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9개월이 지났습니다. 미국 등 서방국은 우크라이나에 각종 무기를 지원하며 러시아의 침공을 막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는 정치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우크라이나에 묻힌 자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데요.

지난 8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동부 지역을 장악했을 때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우크라이나가 최소 12조 40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따지면 약 1경 6100조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천연 자원의 통제권을 러시아에 빼앗겼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티타늄 #천연자원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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