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15-12-28 09:21:00
전문가들이 뽑은 키워드로는 중국경제 구조 변화에 따른 원자재 시장의 영향과 중국증시 급락과 위안화 평가절하를, 세계경제에 영향을 준 저유가와 저성장, 저금리, 저물가 등을 꼽았다.
유가 하락은 반등 가능성이 쉽지 않아 내년까지 저유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적, 정치적 관계는 견제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금리 인상은 제조업 부흥에 들어선 미국경제가 저금리의 부작용을 줄이려는 의도로 보이며, 글로벌 통화정책 간의 서로 눈치 보는 형태가 지속될 것으로 그레이트 다이버전스가 아닌 컨버전스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통화정책은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통화정책 방향보다는 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와 수요 위주의 정책이 필요하다.
신흥국시장 변동성은 투자주도에서 소비주도로 넘어가는 중국경제가 5% 성장을 기록하기 힘들어 보인다. 정책기대감에 따른 주식시장 반등 가능성이 예상되며, 이미 반영된 신흥국시장의 환율은 추가 약세 폭은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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