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中 부름에 신나서 갔더니…” 반도체 거물 ‘통한의 눈물’ /머니투데이방송

게시자 : MTN 머니투데이방송

게시일 : 2022-08-17 1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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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파운드리 TSMC의 미세공정 개발을 주도했던 반도체 거물 장상이가 중국으로 간 것을 후회한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중국 반도체 굴기를 대표하는 회사인 SMIC에 합류하기로 했던 자신의 결정을 ‘가장 어리석은 일’이라고 규정했는데요, 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장상이가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컴퓨터역사박물관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76세인 장상이는 세계 파운드리 업계에 45년간 몸담은 거물급 인사입니다. 대만국립대, 스탠퍼드대 전자공학과 출신의 그는 1997년 TSMC에 들어가 최고운영책임자(COO)까지 역임했고, 2013년에 퇴직했죠.

이후 그는 중국의 SMIC에 영입돼 중국 반도체 굴기에 힘을 보탰습니다. 2016년 12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약 3년간 SMIC에서 독립이사를 맡았는데요.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파운드리 #장상이 #S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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