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25-09-12 16:34:33
폴란드가 다가오는 러시아-벨라루스 연합 훈련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며 동부 국경에 약 4만 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벨라루스와의 국경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러시아의 잠재적 위협에 대한 폴란드의 심각한 우려를 반영하는 조치인데요.
11일(현지시간) 디펜스루마니아 등 외신에 따르면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될 러시아-벨라루스 연합 훈련 '자파드-2025'에 대응하여 벨라루스와의 국경을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박한울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폴란드 #연합훈련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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