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 2018-10-08 12:07:12
박주근 대표 / CEO스코어
조용찬 소장 / 미중산업경제연구소
황세운 연구원 / 자본시장연구원
이번 주 주간전망대에서는 3분기 실적을 점검하고 주식시장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찬 소장은 3분기 기업실적이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美·中 무역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시장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특히,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5위안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했다. 무역분쟁 뿐만 아니라 미국의 중간선거 등으로 코스피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열어놔야 한다면서, 채권투자 등 보수적 전략을 제시했다.
황세운 연구위원은 저평가 원인으로 지적되었던 지적학적 이슈와배당 문제가 개선되고 있음에도 코스피의 PER가 10배로 뉴욕증시의 17~8배 수준에 비해 여전히 나아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율변수와 경기부진으로 인해 코스피 2100~2200 박스권 탈피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박주근 대표는 배당과 지배구조 개편 이슈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배당주로는 통신주, 삼성전자, S-oil을, 지배구조 개편 관련주로는 현대모비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 IT관련 기업과 대규모 분양에 따른 건설업에 대한기대치가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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